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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2세, 아빠에 달렸다…임신 계획 3개월 전 꼭 '이 검사' [건강한 가족]
풍진·간염·결핵·소변 검사 필수 체질량지수 19~24 되도록 해야 엽산·아연 풍부하게 먹으면 좋아 계획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 계획 임신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첫걸음이다.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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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발 늦게 발견되는 부인암, 검진 통해 예방해야
전문의 칼럼 이승호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교수 암 검진 확대로 많은 환자가 암을 조기에 발견하지만, 부인암은 여전히 병기가 진행돼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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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걸린 여성 흡연자…피임약이 병 키웠다, 왜 [건강한 가족]
여성 질환 건강 상식 5 여성은 생애주기에 따라 월경·임신·출산·폐경을 겪으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경험한다. 여성의 몸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성장하고, 아프고, 늙는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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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성경험 탓"…이젠 2030 여성 노린다, 젊어진 '이 병' [건강한 가족]
여성 건강백서, 조기 발견 중요 여성은 생리와 임신·출산, 폐경이 생애주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연령대에 따라 부인과 질환과 암, 골다공증·심장병 같은 고유의 건강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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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산 위험 높은 산모에게 특화 수술로 새 생명 탄생 기쁨 선사
병원 탐방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동탄제일병원 자궁경부무력증센터 박용진 전문의가 특수 질 초음파검사로 여성의 자궁경부 길이와 강도를 측정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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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이 늦게 적게 낳는 시대, 미리 고위험 임신 대비해야
전문의 칼럼 송지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 다른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만 35세 이상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를 고령 임신이라 한다. 고령 임신은 난임, 유산, 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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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유두종바이러스,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 아니다
기고 변형권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남성의 구인두암 발생률이 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발병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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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보다 6년 더 살지만…“건강 양호” 31%뿐
남성보다 더 살지만, 덜 건강하다.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성적표다. 24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제5차 여성건강통계를 발표해 이 같은 ‘젠더 패러독스(역설)’ 현상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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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보다 6세 오래 살고 더 아픈 女…한국인 건강 성적표 나왔다
남성보다 더 살지만, 덜 건강하다.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성적표를 요약하면 이렇다. 24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제5차 여성건강통계를 발표해 이 같은 ‘젠더 패러독스(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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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대상포진 백신·남성 청소년 HPV 백신 국가 지원 검토"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대상포진 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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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검진" 의사 말려도…85세 이상 11만명, 정부가 암검진
문영수 적십자의료원장이 19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80세 이상 노인의 암 검진 위험성을 고려해 원칙적으로 80세 이상은 암 검진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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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여드름약은 끊어라” 이런 명의도 끊지 말라는 약 유료 전용
학창 시절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가 컸던 박모(32ㆍ여)씨는 수년째 피부과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다. 비슷한 고충을 겪던 친구가 추천해 준 게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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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효도검진? 불효검진 될 수 있다" 말리는 의사들 왜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 원장(서 있는 사람)이 19일 40대 환자의 위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은 80세 이상은 원칙적으로 암 검진을 하지 않는다. 우상조 기자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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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궁·난소·자궁경부암, 병력·신체 기능 따라 맞춤치료 중요
‘여성 황금 중노년 맞기’ ①3대 부인암 소경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인 부인암 환자 치료는 암의 특성, 연령과 관련된 생리적 변화 및 동반 질환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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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스폰지밥’ 반전 정체, 바닷 속 항암제 공장이었다 유료 전용
유명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스폰지밥입니다. 얼굴에 구멍이 숭숭 뚫린 스폰지밥은 사실 스펀지(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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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하러 오지마라” 담배냄새 맡은 명의 일침 유료 전용
그는 방광암을 치료한다. 재발이 잦고 수술 난도가 높은, 골치 아픈 병이다. 처음부터 손들고 선택한 길은 아니었지만, 다른 의사들이 잘 맡으려 하지 않은 일을 담당하다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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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분비물에 피 섞여 나온다, 댕댕이 위협하는 ‘공포의 병’ 유료 전용
「 🐾 이세원의 24시 랜선 동물병원 」 ■ 댕댕이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 ① 반려견의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보인다면 분비물의 형태와 분비물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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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경 왔는데 출혈이…자궁내막암 가능성
전문의 칼럼 김용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궁(子宮)은 위쪽의 자궁몸통(자궁체부)과 아래쪽의 자궁목(자궁경부)으로 나뉜다. 자궁암은 자궁체부와 자궁경부에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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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받으러 서울 가요? … 부산에도 국내 최고 암병원 있어요
윤만수 암센터 소장국내에서 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이다. 2008년 기준 10만 명 당 사망자 수가 130.7이다. 전국 평균인 120.2명을 훌쩍 넘는다. 부산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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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 있거나 나이 많아도 자궁경부암 백신 충분히 효과 있어”
자궁경부암 환자가 많은 한국에선 국가가 접종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티노 슈왈츠 박사. 우리나라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1.2명으로 영국 7.2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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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예비 부부가 알아둬야 할 건강 상식
차움 산부인과 김미정 교수가 예비 신랑·신부가 결혼 전 받아야 할 건강검진 항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기적인 건강 검진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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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남일 아니네! 자궁건강을 위한 ‘이쁜이수술’
자궁, 여성의 성과 생식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병은 놔두면 커진다는 말과 같이 실로 대부분의 염증성 질환이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놔둘 경우, 심해지면 치료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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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플리본 캠페인
‘자궁경부암 예방주간’(5월 셋째 주)을 맞아 대한산부인과학회가 16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퍼플리본 캠페인-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닥터카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부인과